롯데제과, 마가렛트 고구마 출시

입력 2016-12-01 14:30   수정 2016-12-01 14:38

2016_마가렛트_고구마1.JPG

롯데제과가 땅끝마을 해남에서 재배한 고구마를 넣은 마가렛트를 선보였다. 마가렛트 고유의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에 찐고구마의 달콤함이 조화를 이루는 쿠키라고 롯데제과는 설명했다. 겉은 보랏빛을 띄고 속은 노란 고구마에 볶은 검정깨가 박혀 있다. 편의점 기준으로 제품가격은 4400원(12봉), 6600원(18봉) 이다.

2016_롯데제과_고구마_제품.JPG

고구마는 섬유질이 많아 변비에 좋고 혈압을 낮추며, 스트레스 감소, 노화 방지, 골다공증 예방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마가렛트는 1987년 출시 이래 연간 약 5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비스킷 시장 대표 제품”이라며 “최근 고구마를 소재로 한 다양한 디저트가 인기를 모으고 있어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